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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4일 김천 증산면 증산솜씨 체험장과 국립 김천치유의 숲에서 관내 유치원장 초등학교장 31명 대상으로 유, 초등 교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장 역량강화 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 교육력 증대일으로 유, 초등학교장 협의회 주관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김천지역 환경자원을 활용한 학생들의 특기적성 체험프로그램과 학생마음의 치유 및 체험프로그램을 발굴과 체험을 통하여 2021학년도 학교육과정 반영 검토를 위해 본 연수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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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학교장을 2개조 A조-읍면지역 교장 및 원장 B조- 시지역 교장 교육지원청 관계자로 오전 증산면 솜씨마을 체험과 오후 국립김천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서로 교차해 진행했다. 마숙자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학교교육활동이 많이 위축 되었지만 코로나-19와 함께 해야 할 시대를 맞아 청정 자연이 있는 행복 김천의 여러 지역 체험 환경 자원을 발굴하시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기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상처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학교교육과정에 반영하시어 행복한 학교경영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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