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특성화사업 Happy together health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4일 다비드홀에서 FC서울 최규정 트레이너를 초빙하여 “효과적인 테이핑 교육”과 함께 제2회 스포츠재활학과장배 테이핑대회 및 골든벨 행사를 실시했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박찬후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과 MT 및 신입생환영회 등이 취소됨에 따라 학생 간 학생과 교수간의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적었으나 수업과 동아리활동을 통해 평소 익히고 공부 한 부분을 건전한 경쟁을 통해 학생들에게 작은 추억을 선물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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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학년 학생대표 김미경 학생은 “오랜 시간 고등학교까지 배구선수로 활동하면서 부상과 재활을 반복하면서 스포츠재활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 사실 1학년 입학하면서 MT나 신입생환영회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못해서 아쉬웠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간의 작지만 큰 추억을 만들어 주신 학과 교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스포츠재활학과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현장감 있는 교육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