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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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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3일부터 홀몸, 장애, 질환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 22세대를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소외계층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도시락 배달 봉사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이 4번 째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연계한 신규시책으로 부곡사회복지관과 협업해 월 1회 추진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복지기획과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주어 뿌듯하며 매월 실시하는 봉사지만 할 때마다 새롭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복지서비스가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외부와 단절돼 정서적으로도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지만 취약계층의 삶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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