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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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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중학교 1학년 학생 76명은 5일 경상북도교육청 메어커체험관에서 메이커교육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3개반으로 나뉘어 각각 3D 프린팅 목공예 실습 피지컬 컴퓨팅을 체험했다. 3D프린팅 실습을 통해 반지 너클 명함 열쇠고리 등의 도안을 설계해 3D프린팅으로 자신이 설계한 물건이 만들어지는 것에 신기해하면서 열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목공예 실습은 본인의 필요에 따라 받침대 사물함 휴대폰 거치대 등을 만들며 공구 사용법과 안전상 주의할 점 등을 배우고 진지하게 체험에 몰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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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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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컴퓨팅은 직접 프로그램을 입력하고 그에 맞게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체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체험이 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통해 교과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과 연계되는 부분과 심화 내용을 느끼고 직접 만드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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