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로당 회장 직무교육 실시

ⓒ 김천신문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18 ~ 19 양일간 지회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경로당 회장 직무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바뀜으로 인하여 3회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하게 됐으며, 노인들의 활기차고 원활한 경로당 운영 경로당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 지역 어른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한 다짐 등 민주적 이고 공개적인 경로당 운영, 지회목표인 지역의 선도자, 봉사하는 노인이 되도록 함은 물론, 새로운 노인상 정립을 위한 교육으로,

이부화 지회장과 김충섭 김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분회장 및 사무장, 경로당회장 등 5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사회가행복하다며,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도 삭감없이 많이 편성하였고, 또 지회의 주차공간이 좁아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중이라고 하면서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으며,

이부화 지회장은 노인들이 살기 위해서는 뭉쳐야 한다. 경로당 회장은 당 대표와 같다.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회원들과 화합하고 포용해서 경로당 운영을 하면 120살까지도 살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이어서 안철웅 전국 자원봉사연맹 사무총장의 치매없이 건강하게 잘사는 법 등 특강과 함께 초청가수 나연, 서홍의 공연으로 끝으로 직무교육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