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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신초등학교부설 지역공동 음악영재학급은 20일 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열었다. 이 날 학생들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캣츠‘Memory’등 6곡을 선정해 춤과 노래 연기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공연한 뮤지컬 대사는 모두 아이들이 직접 작성했고, 마지막 곡인 댄싱퀸을 통해‘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실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천동신초 지역공동 음악영재학급은 김천동신초 외 4학교 17명의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가고 있다. 특히 2020학년도 부터는 음악의 다양한 영역 중 뮤지컬을 중심으로 지도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뮤지컬은 학생들이 처음 배우는 활동으로 노래하고 안무를 익히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여름방학에도 집중연습을 하는 등 열심히 준비해왔다.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삶뿐만 아니라 학교와 사회가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아름다운 아이들의 울림’이 널리 퍼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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