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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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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19일 찾아오는 인형극를 관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나 견학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됨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을 제공해주기 위해 준비했다. 유아들이 좋아하는 마술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유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낸 후 똥돼지 왕방구의 이야기를 인형극을 통해 관람했다. 인형극을 끝난 후 유아들은 인형극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했고 너무 즐거운 표정을 보였다. 한 유아는“인형극은 예전에 코로나 하기 전에 보고 처음 보는 건데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였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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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원장선생님께서는 “인형극은 재미도 있으면서 친구와의 협력, 배려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앞으로도 많이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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