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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학생 |
김천고등학교는 지난달 30일 박종원(16세) 학생이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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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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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유별난 호기심이 메모하는 습관으로 이어졌고 이러한 것들이 아이디어로 창출돼 ‘직립계란함 특허출원’ 및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과학정보마인드 부문 최연소 수상’ 등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재상을 받게 됐다. 또한 빅데이터 전문가 1급?3D프린팅 지도사 1급 자격증 보유, 대한민국 창의발명대전, 발명 창의력 경진대회 2년 연속 금상,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세계 발명 창의올림픽 대회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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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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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세계발명 학술대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홍보 및 국제교류를 통한 봉사활동에 이어 최근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을 만큼 발명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항상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박종원 학생은 “발명에 대한 애착은 현재진행 중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는 성공의 지름길’ 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분야를 주도하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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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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