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현장방문

ⓒ 김천신문

김천시의회는 제218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김천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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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서 각 상임위원회 별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의견 및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상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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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는 종합스포츠타운과 직장맘지원센터(現 청소년 문화의 집)를 방문해 전광판 리모델링, 보도블럭 교체, 인공암벽장 관리동 증축과 직장맘지원센터 건립 등에 대한 예산안을 검토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호두시험림을 방문하여 호두시험림 부지매입 예산안 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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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은 모든 사업들을 시민의 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사업 집행에 중심을 두고 각종 사업들을 보다 더 신중한 검토를 거쳐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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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의장은“집행부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의회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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