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방역 봉사 실시

ⓒ 김천신문

부항면 의용소방대는 9일 15명의 회원이 오전 일찍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오늘 의용소방대는 부항면의 관공서와 버스승강장 27개소를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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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신춘식 회장은 “청정부항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야 된다”며 “앞으로도 부항면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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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부항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부항면의 자체 방역 활동에 협조해주신 의용소방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더불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적극 홍보하여 코로나19 대응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