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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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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은 16일 초임 통장 14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16일부터 4일간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 직원과 신임통장 간 소통의 시간 외에도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한 간단한 교육과 시정 주요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통장은 “처음 통장을 하게 돼 막막했는데 알찬 시간이었고 통장의 활동이 주민과 시정발전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준영 평화남산동장은 “신임통장들의 다짐과 포부가 동정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 같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신임 통장님들께서 주민을 위해 해주실 일이 많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지난 15일 2021년부터 3년간 통장 임무를 수행할 43개 통장을 확정했다. 그동안 투표 선출로 인해 발생한 지역사회 분열을 막고자 필기시험과 면접으로 통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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