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는 제321회 임시회 기간 중 26일 지방소멸(저출생, 고령화) 관련 소관 부서로부터 202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올해 첫 특위활동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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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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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보 의원(김천)은 경북만의 인구정책 수립을 요청하고, 양성평등 관련 정책 수립과 노후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층 인구 유출대책에 따른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의 신설과 확대를 촉구하고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설치 및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며 지방소멸 대응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하고 관련 법 제개정을 건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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