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의 엠코타운더플래닛 아파트에서는 1월 29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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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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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타운더플래닛 주민일동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 50만원을 선뜻 기탁하면서 나눔에 동참했다. 이태용 입주자대표는 “아파트 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내게 되었으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여졌으면 좋겠고 힘든 시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엠코타운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주위에 선한 영향력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율곡동에서는‘희망2021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모금 기간 동안 율곡동 7개 단체를 비롯하여 치과, 금융기관, 교회 등에서 십시일반으로 낸 성금이 총 1천446만원에 달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성금 모금이 이루어 져 2021년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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