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양금동 주민센터에서 2021년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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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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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양금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20명과 양금동 직원 10명이 참여하여 떡국떡 50상자를 독거노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인정을 가득 담아 전달했다. 방금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독거노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설이 될 수 있게 떡국떡을 나눠 줄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새마을협의회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주시고 수고해주신 새마을협의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의 뜻을 깊이 새기고 독거노인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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