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스스로 Happy together 김천을 실천하는

ⓒ 김천신문

증산면에서는 5일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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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토대청결활동은 지역주민들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스스로 먼저 앞장서서 깨끗한 증산면을 만들어 귀성객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실시한 것으로 고향으로 돌아올 가족들과 함께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주민 동참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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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은 “증산면으로 설명절을 맞아 오는 우리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증산면으로 맞이하고 싶어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다함께 힘써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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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증산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훈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해피투게더 김천 청결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