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에서는 8일 관내 5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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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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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선정은 마을 이장이 추천한 대상자를 자체 회의를 거쳐 5가구를 선정했으며 특히 위문품은 지난 4일 김천시 산림조합에서 기탁한 쌀(20kg), 라면, 휴지 등 생필품들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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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성충 조마면장과 직원들은 관내의 소외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의 말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위성충 조마면장은 “코로나19로 이번 설 명절에도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기가 어려워졌지만, 모두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하며 “새해에도 조마면의 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조마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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