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대구은행은 지난 9일 설을 앞두고 김천시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김동호 대구은행 김천지점장은 “설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선물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DGB 대구은행에 깊은 감사드린다.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된 상품권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DGB 대구은행은 2020년에도 김천시에 온누리상품권 1천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