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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순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장 |
신동순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먼저 생각하고 협조하며 소통하겠습니다.”
김천고등학교를 졸업(송설 50회)하고 연세대 정보대학원 석사 학위를 가진 신동순 농협은행 함창지점장이 농협김천시지부 지부장이 되어 돌아왔다.
지부장으로 농업인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은 당연히 첫 번째로 꼽힌다. 하지만 신 지부장은 한번 더 찾아보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 걸음 앞서 나가고자 한다. 이것만 실천하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 오기 때문이다. 김천시와의 협력은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 농협중앙회 시지부는 농업인과의 관계만이 전부가 아니다. 모든 일이 김천시와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서라도 김천시와 협력은 꼭 필요하다. 소통은 요즘 들어 가장 중요시되는 키워드 중 하나다. 농업입과의 소통, 시민과의 소통, 직원과의 소통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함께 일하는 직원과의 소통을 빼놓을 수 없다. 손발이 맞아야 일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손과 발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신 지부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잊지 않았다. 부인 남선숙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독서가 취미인 신 지부장이 농협 김천시지부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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