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국․소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시민행복+ 토론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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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던 시민행복 토론회의는 지난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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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실․국․소별 3월 주요 업무 보고 및 인구증가 추진실적 보고 후 각 부서별 향후 대책에 대해 토론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행을 탈피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여 시정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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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김천시 간부 공무원으로써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라며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시민행복+ 토론회의는 부서별 협업이 필요한 현안사업 등 시정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기 위한 회의로써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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