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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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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노인회에서는 23일 지례면 면민공동이용시설에서 2021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은 물론 경로당마저 폐쇄가 되었으나 사회적 거리와 개인위생 관리 준칙을 철저히 지켜 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지키고 있다. 지례는 지례5개면의 중심지로서 오래전부터 지례5일장은 전국에서 알아주던 유서가 깊은 곳이다. 또한, 지례상가는 지례돈(知禮豚)으로 불리는‘흑돼지구이 전문식당’가로 유명하다. 지금도 주말이면 식당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흑돼지고기를 먹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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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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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용 지례면장은 올해에도 개인 방역 및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켜 코로나19가 재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 당부하고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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