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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보 도의원 |
-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 - -의회입법,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도민을 대변하는 성실한 일꾼으로 최선 김천 출신 3선 의원인 나기보 경북도의원은 2010년 주민의 선택을 받아 도의회에 입성해 지금까지 10년째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늘 지금의 이 자리가 주민이 나에게 잠시 맡긴 자리라고 생각하며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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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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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위원회 활동을 돌아보면, 2020년은 전대미문의 코로나19가 모든 일상을 잠식해 버린 한 해로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 조례를 위원회 발의로 추진하였던 것이 가장 큰 성과이다. 또한 경상북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자체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시책 개발, 피해자 추모사업, 의료 상담 지원 등을 통해 피해자 등의 삶의 질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되며 경상북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도내 고령친화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시책 수립 및 시행, 고령친화산업의 활성화 및 예산 지원,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함으로써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위원회 활동방향 등에 대해 무엇보다 올해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므로 코로나19 극복의 원년으로 삼아 멈춰버린 도민들의 일상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기틀 마련에 역점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중장기적 관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넘어서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는 정책 패러다임도 적극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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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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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례 제개정, 예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정책발굴을 위한 토론회 등 의정 본연의 활동에 더욱 주력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민생 현안 사업은 도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한 후 최상의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도정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도민의 삶에 미칠 영향력과 불필요한 규제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의 민생과 직결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정된 재원을 적재적소에 배분하도록 노력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 감사로 집행부의 정책집행에 대해 현실적인 평가와 대안을 제시하고, 소관 출연기관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경영개선과 도민에 대한 공공서비스 확대를 적극 주문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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