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홀하기 쉬운 난청’소리대장간이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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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화 |
청력 되찾아 행복지수 높아져 안전성과 청력 개선 효과 검증 세계 최초 특허 난청 치료기술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를 도입 난청과 이명 관리하며 개선 미국 스탠퍼드 의대 연구팀이 개발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손실되어 잘 듣지 못하는 증상이다. 노인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75세 이상 노인 10명 중 3명이 난청을 경험한다. 노인성 난청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청력이 나빠지는 것을 잘 알아채지 못한다. 노화성 난청자가 진단테스트는 스, 츠와 같은 고음의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식당이나 모임 등 주변이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를 하기 어려운 증상을 말한다. 또한 현대인들의 과도한 이어폰 사용으로 난청을 경험하는데 연구결과 1천명의 이어폰 사용자 중 3명에 1명꼴로 난청과 이명을 경험한다고 한다. 이처럼 난청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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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고 난청 회복 기술이 탁월한 소리대장간이 바로 그것이다. 김민화 상임고문과 소리대장간의 인연은 70대에 시작됐다. 서서히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으로 생할의 불편을 겪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소리대장간 청력관리센터를 찾게 됐다. 처음엔 불신과 불안감으로 반신반의하며 업체를 찾았지만 그곳에서 차츰 청력을 되찾아 행복지수가 높아지게 됐다.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
국내청각관리전문기업 ‘소리대장간’은 청력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청력관리센터이다. 소리대장간센터 곽은이 대표이사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분자생명과학 박사이다. 곽 대표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 연사로 초청돼 TSC 청력개선기술과 인공지능 청각관리플랫폼 MTM을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소리대장간은 전문 청각관리사와 함께 안전성과 청력 개선 효과가 검증된 세계 최초 특허 난청 치료기술인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를 도입해 난청과 이명을 관리하며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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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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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I365(역치신호조절기)는 미국 스탠퍼드 의대 연구팀이 개발해 조달청 벤처나라에 청력 관리 특화 단련기로 등록된 기기다. TSC치료법은 소리 강도가 아주 작은 특화된 소리를 청취하는 기법으로 비 외과적, 비 투약성 치료이므로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사람들은 다른 부위가 아프면 바로 병원을 찾는데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해서 병원을 찾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이명과 난청은 일상생활이 불편해지고 주변 사람과의 소통을 방해함으로써 삶의 질이 떨어지고 소극적이고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난청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김민화씨는 지난해 경남 합천군 창동노인정 어르신에게 무료로 청력 검사와 관리를 해주며 그 지역 신문에 소개 돼 호평을 받기도 했다.
소리대장간의 I365로 창동노인정 어르신 11명을 4주간 관리한 결과 73%인 8명의 청력이 6db~15db 향상됐다고 한다. 김민화 상임고문은 이렇듯 반가운 소식을 널리 전달해 난청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도록 하고 행복감을 되찾고 질 높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
김민화 상임고문은 평화동 출신으로 김천초, 김천중, 김천고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대학을 나와 캐나다에서 8년간 지냈다. 현재 경남 김해에서 (주)소리대장간 상임고문을 맡아 청각관리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전화 010-951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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