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는 3월 9일 0시 현재 총 대상자 4만1천586명 중 2만2천247명이 접종하여 접종률 53.5%를 보이고 있다.
이를 접종대상기관별로 살펴보면 요양병원의 접종률은 77.42%, 요양시설 접종률은 48%, 1차 대응 용원 접종률은 10.3%,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접종률은 5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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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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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3개 시·군 평균 접종률은 53.5%이며 김천시의 접종률은 46.2%이며, 포항시 69.4%, 영천시 40.4%, 구미시 41.7%, 안동시 59.5%, 경주시 59.7%, 경산시 49.4%, 성주군 62.3%, 청송군 28.8%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하여 이상반응 신고는 모두 240건으로 이중 사망 1명, 중증이상반응 1명, 경증 237명, 기타 1명(접종 후 인과성 미확인)으로 이들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자들이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3월 8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상주시에서는 6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예천 소재 G요양병원 전수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의 지금까지 확진자수는 경산928명, 포항493명, 구미377명, 경주234명, 안동220명,청도183명, 의성124명, 상주116명, 김천106명, 칠곡92명, 봉화72명, 영주71명, 영천65명, 예천65명, 청송49명, 영덕29명, 고령25명, 성주24명, 군위21명, 문경18명, 울진10명, 영양3명, 울릉1명이 발생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574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