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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주민센터에 고속도로가 뚫렸다고요?

율곡동주민센터 민원인이 찾기 쉬운 고속도로 안내표지선 운영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15일
김천시 율곡동주민센터는 15일부터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쉽게 처리 업무를 찾을 수 있도록 고속도로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고속도로 민원실이란 고속도로에서 쉽게 입출구를 찾을 수 있도록 색깔별로 안내표지선을 그리는 것에서 착안하여 민원, 복지, 산업, 임산부 및 아이동반 민원 등 각각의 업무별로 색깔을 부여하고 바닥에 색깔별로 안내선을 그려 민원인이 쉽게 원하는 행정서비스 담당자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김천신문

율곡동주민센터는 하루 민원 방문객 수만 500명이 넘고 대부분 주민센터를 자주 방문하지 않는 민원인이여서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받기 위한 담당자를 찾는 것부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고속도로 민원실을 만들게 됐다.

고속도로 표지선 운영 첫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은 고속도로 안내표지선을 신기하게 바라 보기도 했으며 대부분 행정서비스 담당자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핵심인 친절운동 실천을 위해서는 민원담당자의 친절한 태도도 중요하지만 민원인들이 편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율곡동은 민원인수가 김천시 읍면동중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민원인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빠르게 찾고 행정서비스도 고속도로처럼 빠르게 제공해 시민들의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체감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 김천신문

한편 율곡동주민센터에서는 현재 김천시 전체 민원의 25%이상을 처리하고 있으며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 운영, 고속도로 안내표지선 뿐만아니라 민원담당자를 김천시 최초로 4명 배치하여 민원 대기시간을 대폭 줄이는 한편 한해 출생자가 350명에 달하는 동 특성을 반영한 임산부, 아이동반 민원인 전용창구를 운영하는 등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불편함 없이 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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