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예방접종률 78.9%
신규 확진자 4명(구미2, 상주1, 고령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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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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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3. 16.(화)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3. 12.(금) 확진자(상주116번)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3. 15.(월) 확진자(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백신접종 대상자 4만3천374명 중 3만4천227명이 접종을 완료 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대상자인 요양병원 접종률은 84.6%, 요양시설 접종률은 83.5%, 1차 대응 요원 접종률은 60.7%,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접종률은 82.6%이다. 또한,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자인 코로나19 치료병원 접종률은 1천961명중 952명이 접종 완료하여 48.5%의 접종률을 나타내고 있다. 김천시는 접종 대상자 2천586명 중 1천823명이 접종을 하여 70.5%의 접종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경북 23개 시·군 중 상주시 87.3%와 고령군이 91.9%로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경주시 66.8%와 울릉군이 52.5%로 가장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하여 이상반응 신고는 모두 555건으로 이중 사망 2명, 중증이상반응 1명, 경증 550명, 기타 2명(접종 후 인과성 미확인)이다. 이들이 접종한 백신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73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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