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34대 총재 이영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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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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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라이온스회관 5층 사자홀에서 열린 2021~2022 경북지구 제33차 대의원대회에서 이영철 7지역 전 부총재가 경북지구 34대 총재로 당선됐다.
이영철 신임 총재는 당선 소감을 통해 “경북지구 전체 105개 클럽 라이온의 봉사에 앞장 서겠다”고 밝히고 “총재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숭고하고 성실한 봉사로 사회복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총재는 김천 출신으로 성의고를 나왔다. 계명대 경영학과, 한양증권(주) 이사, 한화증권(주) 센터장, 김천시배구협회장, 경북합기도협회 부회장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진로명품 대표로 있다.
2004년 김천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한 후 17년간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최우수봉사상은 물론 대통령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김천시장 표창 등의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이영철 총재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돼 2022년 6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경북지구 총재로 당선된 것은 김천지역 라이온스클럽 50년 중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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