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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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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 웰빙보다 웰다잉이 중요해진 어르신들. 본지는 현명한 노후를 보내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요양원을 소개함으로서 부모 복지로 고심하는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나이팅게일과 천사들 -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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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과 천사들 요양원은 시청 옆 달봉산 입구에 위치해 있다. 맑은 공기와 심신의 안정을 주는 편안한 곳이다. 종합병원과 가까워 통원 치료도 쉽다. 세월 속에 익어가는 청춘 학교,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은 물론 도심 속 치유 가능한 숲이 있다. 요양을 넘어 마음까지 치유가 된다. ‘내 부모님 내 가족같이’란 슬로건 아래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서 일하고 있다. 노인의료복지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상훈 원장의 세심한 보살핌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나날이 좋아지게 만든다. 치매예방 특성화 프로그램(한글 발성 프로그램), 생활도자기, 서예, 스토리텔링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및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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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생활실은 직원들의 자부심이 될 정도로 깨끗하고 청결하다. 직원 모두가 내 부모님를 모시듯 정성과 사랑으로 봉사하기에 시민들이 믿고 찾아오는 곳이다. 현재 주야간보호, 입소요양시설(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방문요양, 목욕 등 포괄적인 장기요양 등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의 건강 상태나 가족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요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다. 김상훈 원장은 “급격한 산업화, 핵가족화로 늘어나는 노인 인구의 수는 사회변동과 가치관의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고령화에 따라 생애 있어서 노년기의 삶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노인문제와 노인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되고 있기에 노인에 대한 웰다잉 연구를 꾸준히 해 행복한 노후의 길잡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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