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서민생활을 피폐화 시키고 갈수록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김천시와 긴밀한 협업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김천시의 협조를 받아 홍보 전단지 20,000매를 제작하여 대형마트, 편의점, 경로당, 아파트 등에 대하여 집중 홍보하며 예방 활동에 나섰다. 최근 보이스피싱 유형에는 편의점 본사 사칭 POAS 기프트 카드, 문화상품 일련번호 요구, 자녀 등 지인 사칭 상품권 요구,저금리 대출 미끼 기존 대출금 상환 유도, 수사기관 사칭 현금보호 명목으로 대면 편취 등이 있다. 김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억제하기 위해 사건발생시 신속한 수사 진행 및 수사요원 전문성 강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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