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노인회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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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11시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평화남산동분회 회의가 열였다. 평화남산동 10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가 모인자리에 내빈 박판수 도의원, 이선명 이복상 시의원, 이부화 김천시 노인지회 회장, 강경규 평화남산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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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내용은 지역의 행복한 주인공이 되자 란 슬로건아래 지역(마을)안전· 행복지킴이 사업을 계획했다. 지역별로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행복공동체 실현, 경로당을 구심점으로 경로효친 사상고취 및 이웃돕기, 지역의 전통적 풍습 전래, 마을규약 지켜 질서 확립, 경로당 회장에게 활동 과제를 주어 인정감, 자긍심을 부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추진방침으로는 지역에서 평생을 살아온 노하우가 있는 경로당 회장을 중심으로 사업추진,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정신적, 물질적 돌봄 사업 및 지역안정에 대한 사업을 (마을) 실정에 맞게 기획추진,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과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 유지, 지역(마을)의 화합과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김천시의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연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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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회장 활동사항으로는 노인안전망 구축, 더불어 사는 이웃만들기, 지역전통문화놀이 계승, 지역 재해예방이 우선시 돼 있다. 따라서, 이재웅 노인지회장은 “평화 남산동 경로당 회장단의 노고가 지대함을 격려하며 우리시와 평화남산동의 주춧돌의 주인공들임을 인지하고 열심히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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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화남산동 김훈이 동장은 “경로당의 불편함과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으로 지원할 것이며 마을 전체의 현안이나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와 관심을 가져 화합·협동하고 함께 사는 이웃을 만들어 가자고 약속하며 코로나가 속히 종식돼 더욱 활기찬 평화남산동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나문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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