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에서는 4월 6일 통장협의회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4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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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김천시에서 구축한 시민소통앱(이통장넷) 교육을 시작으로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 등록율 제고를 위한 협조사항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및 코로나 19 예방접종 안내 등 주요 시정사항 홍보와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통장과 행정복지센터 간의 신속한 연락체계 마련으로 스마트한 행정실현을 위해 구축한 김천시 시민소통앱(이통장넷) 에 대한 시연과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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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통장들은 행정기관에서 실시간으로 발신한 공문서를 행정복지센터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됐으며 재난 재해시 알림서비스를 통한 신속한 상황전달 및 민원현장 보고, 다양한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 등의 기능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정부에서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엄격히 제한함에 따라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짐을 강조하고 스마트마을 공지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스템 등록율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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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문 율곡동장은“언택트 사회로의 전환 기로에서 이처럼 실질적이고 편리한 시정소통 창구의 문은 시민들을 향해 늘 활짝 열려 있다며, 통장들의 적극적인 시스템 활용으로 양방향 소통ㆍ협력체계를 강화해 스마트한 행정 추진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통장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마치고 석정천 일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율곡동의 쾌적한 이미지와 청결한 산책로 정비에 힘을 모았으며 율곡천ㆍ석정천 일대 주기적인 환경정비활동으로 happt together 김천운동 및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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