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9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회의실에서 전제등 대신동장, 최규탁 주민자치위원장과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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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인 반다비 어울림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의견수렴을 진행했고,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및 스마트 마을 공지 시스템 관련 홍보도 진행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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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2021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선정, 봄철 환경 개선 활동 계획, 코로나19 방역 봉사, 주민자치 특색사업 등 올해 주민자치 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최규탁 위원장은“문화체육시설 건립을 통해서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들이 편하게 문화 및 체육활동을 하길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집단면역체제를 형성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백신접종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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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등 대신동장은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돼 우리 동에서 추진할 주민자치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활기찬 대신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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