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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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및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참석한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021년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희망플러스 지원 사업’과 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따뜻한 마음을 전할 희망플러스 사업’ 추진을 위해 세부 지원 방안과 대상자 선정 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이갑준 위원장은 “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소외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하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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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위원장인 위성충 조마면장은 “농사철이라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조마면 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조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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