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19 감염병이 첫 확진된 이래 우리 김천시에서는 2021년 4월 현재까지 111명이 확진을 받았으며, 확진자는 치료전담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를 이용하여 치료 후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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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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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확진자가 하루 500~700명가량 발생되고 있고 4차 유행상황이 초래될 수 있어 그 예방책으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방안을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3주간 연장해 4월 12일부터 기본 방역수칙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적용 확대·강화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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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천시에서는 4차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한 조기 면역 획득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천892명에게 접종을 시행했으며, 또한 접종을 했더라도 꼭 지켜야 하는 기본방역수칙인 마스크 착용, 외출이나 모임 자제, 타 지역 출타 및 집합시설을 이용한 모임이나 종교활동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며, 의심 증상 발현 시는 보건소 상담 후 검사받기를 홍보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은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실내에서 의무착용 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 적발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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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코로나19와의 기나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사회적거리두기 실천과제 동참 및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접종순위에 따라 전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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