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에서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원 6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출입자명부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회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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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주요내용으로는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일정,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 스마트 마을방송 가입, 김천 시내버스 운임 변경,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김천사랑상품권 운용 방식 변경, 공익 직불제 사업 신청 등 주요 시정에 대한 주민홍보사항을 전달하고 통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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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봄철 취약지 환경정비와 재확산 추세인 코로나19를 대비해 집중방역계획, 인구증가를 위한 실거주 주민 전입독려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지기도 했다. 한편, 김남규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각 통장과 협의하여 지속적인 방역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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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등 대신동장은 “각 통장님들께서 백신접종 동의서 징구 등 적극적인 협조로 75세이상 어르신들 백신접종이 4월 22일 부터 정상적으로 김천시 백신접종센터(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이번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전 시민이 백신접종을 완료해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산업단지~교동택지 간 도로개설사업 등 우리시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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