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유치원 유아들은 13일에 3층 강당에서 찾아오는 뮤지컬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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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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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지컬의 제목은 '개굴 개굴 개굴이'로 주인공 개굴이가 다른 동물 친구들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인성교육 차원의 뮤지컬 공연이었다. 뮤지컬 등장인물이 서로 춤을 추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노래에 맞추어 박수도 치고, 함께 춤을 추면서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뮤지컬이었다. 농소유치원 열매반 홍모 학생은 "삼바 춤 너무 재밌어요. 또 춤추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꽃잎반 신모 학생은 "개굴이가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서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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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을 찾아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이 어려운 시기에 찾아오는 뮤지컬 공연으로 공연하는 사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하는 유아들도 관람 전 손소독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유아간 간격을 두고 안전하게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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