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 웰빙보다 웰다잉이 중요해진 어르신들. 본지는 현명한 노후를 보내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는 요양원을 소개함으로서 부모 복지로 고심하는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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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 주간보호 - 감동백배 사랑백배
행복드림 주간보호는 정원 9인의 작은 시설이다. 하지만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준다. 행복한 노년을 만들어가는 곳으로 행복드림 같은 요양보호시설도 드물다. 좋은 시설의 요건에는 환경적인 면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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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의 주변에는 연화지가 자리 잡고 있다. 물과 나무를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계절이 변하는 것은 눈으로 보고 몸으로 알 수 있다. 힐링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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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환경에서 여유를 느끼고 자연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힐링이다. 행복드림에서는 문만 열고 나가면 이것이 가능하다. 행복드림의 케어는 단순한 케어에 그치지 않고 감동을 추구한다. 우수한 요양보호사 확보는 기본이고 그 요양보호사가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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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도서관 웰에이징 강연, 보건소 구강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이 경험가능한 것은 최대한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덕분에 지금까지 접해 본 적 없는 새로운 경험을 할 때도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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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규 행복드림원장은 “시설의 이름과 같이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건강할 수 있도록 행복을 드리는 주간보호이며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생기가 가득하도록 돌봄을 철저히 하고, 자제분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요양시설이 되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용하는 어르신께서 이곳에 오면 요양선생님들의 극진한 서비스에 마음이 즐겁고 아픈 것도 잊어버린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미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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