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 14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제등 대신동장,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김기분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21년 두번째 대면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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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관내 최대 현안인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에 대한 사항과 스마트마을공지시스템 홍보 등 당면 현안사랑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차질을 빚었던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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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호 대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김천시의 경우 4월 22일 이후부터 75세 이상 주민들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 이제 접종이 막 시작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한 시점으로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서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분 대신동 새마을부녀회장은“관내 환경정비를 위한 연도변 풀베기,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바자회 등 금년도에 추진해야할 사업들이 많은데 지금처럼 다 같이 협력하여 완수하면 좋겠다.”고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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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등 대신동장은“새마을협의회는 주민의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만큼 지금 추진되고 있는 각종 시정이나 정부정책에 대해서 많은 홍보를 부탁 드린다“고 전하고 ”산업단지~교동택지 간의 도로개설사업“, ”금음마을~아홉사리 간 도로개설사업“등 대신동 관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대형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들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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