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에서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모르거나 단순 문의를 위해 서성이는 민원인이 불편을 없애고자, 친절담당관제를 운영하여 민원인이 부담없이 문의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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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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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담당관으로 지정된 직원은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담당관 풍선을 자리에 비치하여 더욱 책임감 있게 민원 안내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친절담당관의 역할은 내방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기, 단순 업무(문의사항, 처리부서 안내 등)처리, 부서 내 업무 처리 담당관 안내 및 부재 시 대기 장소 안내 등을 통하여 증산면에 내방하는 민원인이 불편 없이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친절담당관제 운영은 민선 7기 김천시의 역점 시책사업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인‘친절’을 생활화 하고 소통행정,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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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증산면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환경 속에서 형식적인 친절에서 벗어나 면사무소에 내방하는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항상 친절한 응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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