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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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7시 김천역광장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요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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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식’은 운해 법보 직지사 주지큰스님 및 본사스님, 적인 김천불교사암연합회장 및 각 사찰주지스님, 강병직 직지사 신도회장,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및 나기보, 박판수 도의원과 김세운, 박영록, 전계숙, 김응숙, 이선명, 나영민, 이승우등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간략하게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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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법어는 운해법보 큰스님이 발원문은 김천불교신도회장 강병직이 봉행했으며 김천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고 신도의 참여 없이 직지사 스님과 김천불교사암연합회 스님, 내빈만 방역지침에 맞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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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탑 점등식에서 김천시불교사암연합회 적인 회장 스님은 “올해 봉축탑은 1천43개의 등불을 밝혀서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밝히는 이 등불이 코로나 19로 힘들어하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는 희망의 등불이 되고 병고로 고통받는 중생에게는 치유의 등불이 되고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돼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가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부처님 전에 간절히 축원 올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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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에는 이기심이 아닌 이타심이 있습니다. 나보다 남에게 선을 베풀고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김천은 그래도 코로나 19로부터 다소 안정되긴 했지만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니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백신접종이 시작됐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하는 마음은 버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다들 조심해서 안전한 김천이 될 수 있고, 봉축탑의 등불이 코로나19의 어두움을 훤히 밝혀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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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의장은 “너무나 길게 연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천은 타 지녁에 비하면 다소 안정화되고 있지만 언제 또 발생될지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세상을 밝혀주는 봉축탑 점등식으로 힘든 나날에 광명이 비춰지길 기원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많은 불자와 시민들의 마음이 평온하고 안정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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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축탑 점등식은 현학 직지사 교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삼귀의례, 반야심경, 적인 김천시불교사암연합회장 스님의 봉행사, 축사, 청법가, 법보 주지큰스님 법문, 발원문 낭독, 관불, 봉축탑 점등, 석가모니 정근, 사홍서원 순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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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9일 부처님 오신날은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를 느낄수 있도록 거리마다 가로 연등을 밝히며 김천역 광장에는 1천43개의 등불로 만든 장엄한 봉축탑이 밝게 비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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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문배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