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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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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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플라토피아’는 지난 21일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주요사업인 버섯재배사업을 통해 채취한 새송이버섯 50박스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이웃돕기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 등 주민들에게 나눔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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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피아’는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사회적협동조합이며, 2020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021년 2월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받았고, 사업자등록까지 마쳤으며, 3월부터 공식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1. 포도묘목사업 2.버섯재배사업 3.원예체험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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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윤홍근 조합장는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됨과 동시에 시작단계인 사회적협동조합 ‘플라토피아’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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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이 동장은 “올해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송에서도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이며 사회적협동조합 ‘플라토피아’가 직접 재배한 새송이 버섯을 지역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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