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7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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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7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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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정부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 동안 불요불급한 행사 취소, 대면회의 최소화 및 관외 출장자제, 직원들의 회식·모임 금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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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월 28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전국 남녀농구대회를 비롯해 4~5월 개최 예정인 6개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연기했으며, 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대학교 등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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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회복지시설 내의 집단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일부 시설에 대해 폐쇄 및 임시휴관 조치하였고, 사회복지시설 87개소, 아동시설 110개소, 장례식장 5개소, 결혼식장 2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과 함께 식품,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방역 수칙 위반여부 점검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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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화홍보실에서는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에 특별방역기간 동안 비대면 예배 실시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미래혁신전략과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타지역 출퇴근 자제, 방문객 제한, 방역수칙 준수 협조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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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해 모든 공직자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솔선수범하여 방역수칙을 이행해 달라.”며 “시민들의 일상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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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문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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