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19 의심 유증상자 및 호흡기·발열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는 “일반환자와 동선이 분리된 호흡기 진료실을 갖춘 의료기관 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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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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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의 추가적인 감염 전파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호흡기·발열증상이 있는 환자를 보건소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별도의 진료 시설이 갖추어진 의료기관을 이용하게 하여 의료기관 종사자는 물론 동시간대 다른 환자들의 교차감염도 차단할 수 있어 확진자가 계속 발생되는 이 시기에 더욱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하고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내원객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호흡기 클리닉 및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호흡기 클리닉 및 선별진료소 ◆
보 건 소 호흡기전담클리닉·선별진료소 ☎ 054-433-4000 김 천 의 료 원 호흡기진료실·선별진료소 ☎ 054-429-8500 김천제일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 ☎ 054-420-9568 선별진료소 ☎ 054-420-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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