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모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일 원아 11명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야외체험활동을 할 수 없는 유아들을 위해서 교실에 에어바운스를 설치해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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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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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에어바운스에 올라서 친구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신나게 놀이 활동을 했다. 무한반복으로 방방 뛰기도 하고 공을 던지기도 하고 미끄럼틀을 오리락 내리락 하며 너무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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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스는 유아들의 척추를 골고루 강하게 발달시켜 주는 효과가 있고 대, 소근육 강화와 협응력과 균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에어바운스 놀이를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했다는 교사의 말에 야호~!! 외치며 유아들이 매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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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택 원장선생님께서는 체험활동이 적은 요즘 이렇게 에어바운스를 교실에 설치해서 유아들이 신나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고 하시며 어린이날인데 특별한 활동이 없는 유아들에게 오늘이 아주 행복한 날로 기억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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