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2일 감문면 부녀회로 마스크 800매를 전달했다.

ⓒ 김천신문

이번 마스크 전달은 코로나 장기화 속 마을일선의 방역 파수꾼 역할을 하는 부녀회에 감사의 의미와 함께, “코로나19극복!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희망과 위기극복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박영혜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폐기름 재생비누 만들기, 이웃나눔, 국경일 태극기 달기 등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