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자가 연일 쏟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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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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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5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35명(김천27, 경주3, 포항2, 안동2, 구미1 명)이 신규 발생했다.
김천시에서는 총 27명으로 김천 모 노인시설관련 접촉자 23명이 확진, 김천B노인시설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5월 12일 확진자(김천 1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병원입원 전 검사로 선별진료소 방문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대구남구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울산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월 12일 확진자(경주 35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월 1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서울강동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월12일 확진자(포항 5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안동지인모임관련 5월 4일 확진자(경주 256)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5월 6일 확진자(안동 26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9.4명으로, 현재 2천23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과 관련하여서는 대상자 총 4십1만2천337명 중 2십3만6천18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57.3%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인구대비 8.9%의 접종률이며, 2차 접종률은 15.9%로 65.462명의 접종으로 인구대비 2.5%의 접종률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과 관련해 이상반응 신고현황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중 경증 반응 1천197명, 중증이상반응 2명, 기타3명, 사망사례 9명이며,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경증반응 266명, 중증이상반응 3명, 기타8명(중증이상반응이지만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 사망사례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