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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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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제49회 성년의 날(5월 17일)을 맞아 성년이 되는 2002년생 청소년 1,230여명에게 축하 서한문을 보냈다. 서한문에는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마음속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미래의 김천을 이끌어 나갈 소중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김천시민의 응원이 담겨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성인이 된 청소년들에 축하의 인사와 함께 김천 시민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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