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노인자원봉사활동 기지개를 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움 추렸던 노인자원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잰걸음
숨어있는 코로나19,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준수, 실외활동으로 제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라 잠시 중단하였던 노인자원봉사활동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개클럽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 경작지 등을 우선 선정하여 영농지원을 펼칠과 동시 아파트 주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작업도 실시하였다. 아직도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활동중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음식물 집합취식 등을 금지하고 실외활동 위주로만 제한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부화 김천시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에 부담은 주지 않으면서도 불우 이웃들을 보듬어 주는 노인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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