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라서 몰라
코로나 검사가 공짜라고 알고 있는데.
진짜 공짜일거라고 생각하는 시민은 없을 듯.
일반 병원에 가면 7~8만원, 많게는 15만원까지 든다는데.
공짜로 받는 검사비용이 이렇게 비쌀지 몰라 당황.
증상이 의심되면 무조건 검사를 받으라고 하는데.
비용을 생각하면 보통일이 아닌 듯.
정부도 그렇고 김천시도 그렇고 코로나 때려 잡으려고 단단히 마음 먹은 모양.
개와 사람의 차이
사람을 욕할 때 개 같은 ○이라고 하는데. 요즘 같아서는 맞지 않는 듯.
개는 주는 만큼 사랑을 돌려주지만 사람은 원수로 갚아 한숨.
코로나 시국이 되니 사람의 인성이 그대로 노출.
그 중에는 개만도 못한 사람이 있어 개에게 미안할 지경.
앞으로 욕할 때 개 같은 ○이라고 하지 말고 사람 같은 ○라고 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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