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1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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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노후된 주택으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양금동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15명이 참여해 오래된 옛날 목문을 하이샷시로 교체 및 주방 방문을 새것으로 교환하였고 노후화된 집안과 밖을 깔끔하게 보수하고 청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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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주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함께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서 봉사의 손길을 내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양금동 새마을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해 양금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민모두가 행복한 양금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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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광헌 양금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약계층 발굴을 통해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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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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