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초등학교는 유치원생 및 전교생은 6월 4일 금요일 오후 조마초등학교 송죽관에서 경상북도 도립 교향악단의‘청소년을 위한 Tok! Talk! 클래식’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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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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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공연은 2021년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이 도내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 함양 및 공연 항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시작됐다. 목관, 현악, 금관앙상블 프로그램은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중 ‘투우사의 노래’를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애니메이션 ‘알라딘’과 드라마 ‘하얀 거탑’ OST 등 우리 귀에 익은 곡으로 사회자의 악기와 곡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여 클래식을 접하는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갖고 감상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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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으로 금요일 오후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 및 교직원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주었으며,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조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맞춤식 교육과정을 계획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가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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